신차 길들이기의 요령 ㆍ작성자: 연합회 ㆍ작성일: 2009-04-22 (수) 16:50 ㆍ조회: 855 신차 출고 후 처음 1,000KM 주행기간동안은 신차 길들이기 기간으로서 이 기간동안에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 운행하십시오. 1) 가능한 한 엔진이 정상온도에 가까워 진 후 운행하십시오. 엔진의 마모는 냉각시에 가장 심합니다. 즉 시동직후에 마모가 심합니다. 따라서 시동직후에는 워밍업이 필요하며 시동을 건후 여름철에는 약 1분, 겨울철에는 약 2~3분정도 공회전 상태에서 기다린 후 정상온도가 되면 출발하십시오. 워밍업을 빨리 시킨다고 가속페달을 마구 밟아 시끄럽도록 회전수를 높여 엔진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킬뿐입니다. 2) 엔진을 고회전시키거나 급출발을 피하시고 불가피한 경우 외에는 급정거를 하지 마십시오. 신차 길들이기 기간은 엔진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합니다. 차량을 길들인다고 정지시나 주행시 엔진의 회전수를 과다하게 상승시키는 것은 옳지 못한방법입니다. 신차가 아니더라도 급출발, 급정거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3) 일정 기어의 일정 속도로만 장거리주행을 하지 마시고 변속기 각 단의 기어를 적절히 사용하십시오. 4) 산악지역 운행시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5) 주행거리 16KM미만의 짧은 구간만 반복 주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능한한 장거리나 고속도로를 주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