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홍수피해 방지에 만전…24시간 비상대응
ㆍ작성자: 운영자 ㆍ작성일: 2019-05-17 (금) 09:48 ㆍ조회: 131
◇ 홍수 특보지점 60곳으로 확대, 1분 주기 수위정보 제공 도입
◇ 발전댐-다목적댐 연계운영으로 추가 홍수조절용량 확보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자연재해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24시간 홍수상황 비상대응체계를 5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 특히, 태풍 또는 호우경보가 발효될 경우 정부세종청사 6동 318호에 홍수대책종합상황실(상황실장 환경부 장관)을 운영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한강대교 등 국가‧지방하천 주요지점에 대해 발령하는 홍수특보 대상지점을 지난해 55곳에서 60곳으로 늘리고 하천홍수 정보제공 주기도 지난해 10분에서 1분으로 단축하여 운영한다.

○ 홍수특보는 하천의 수위가 계획홍수량의 50% 초과될 것으로 예상되면 주의보가, 70% 초과될 것으로 예상되면 경보가 발령된다.

○ 고수부지 등 침수 취약지점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비해 70곳이 늘어난 305곳을 지정하여 실시간으로 위험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하천 홍수정보를 제공한다.

□ 아울러, 환경부는 댐 상‧하류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전댐-다목적댐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홍수기에는 화천댐 등 발전댐의 수위를 기존보다 낮게* 유지하여 홍수조절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계기관(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합동 비상근무로 상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 (화천댐) 홍수기제한수위를 3m 하향(EL.175m → 172m) 운영

□ 환경부는 올해 홍수방지 정책 개선사항을 알리고 방재기관 간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17개 시도, 4개 홍수통제소 관계자가 참여하는 ‘홍수피해 방지대책 점검회의’를 5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홍수피해 방지대책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 환경부는 하천관리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와 홍수대책종합상황실을 공동 운영하는 등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홍수대응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범정부 협업촉진’이라는 정부혁신 과제에 따라 기관별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수대책종합상황실 운영방안


□ 자연재해대책기간(5.15~10.15) 기상・수문상황(주의‧경계‧심각)에 따라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심각단계시 종합상황실(長:장관)로 확대

 ㅇ대책기간 중 기상・수문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의단계부터는 상황근무 실시 

 ㅇ 경계‧심각단계에서는 홍수대책종합상황실 근무


2019년도 발전댐-다목적댐 연계운영(안)


□ 한강계 상류댐(화천, 괴산) 홍수조절용량 추가확보

  ❍ (화천댐) 홍수기제한수위(EL.175m) 3m 하향(EL.172m) 운영을 통한 홍수조절량 추가 확보 
       * EL.175m(홍수조절 2.9억톤, 상당강우빈도 50년) ⇨ EL.172m(홍수조절 0.9억톤↑, 상당강우빈도 400년)

  ❍ (괴산댐) 강우예보에 따라 제한수위(EL.134m) 이하, 탄력적 수위운영 및 예측 최대홍수량에 근거한 사전 예비방류 시행
       
    - [평상시] 홍수기 제한수위(EL.134m)보다 1m 하향 운영(EL.133.m)
    - [기상특보 발령시] 호우·태풍 예보 발령시 EL.130.m 이내로 운영

 □ 관계기관 홍수기 합동근무

  ❍ (기간) 홍수기(6.21~9.20) 한강홍수통제소 비상근무 시 / 갈수기는 가뭄 등 비상상황 발생 시

  ❍ (인력) 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댐운영 전문인력 1명

  ❍ (형태) 한강홍수통제소 내 합동근무 실시(상황실)

  ❍ (주요업무) 댐 상하류 수문상황 및 제약수위 모니터링, 상시보고체계 유지, 댐관련 민원대응 등


홍수특보지점 현황